'구글어스'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10.28 KML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카메라 영상을 임베딩해보세요
  2. 2010.07.16 지구 온난화 지도
  3. 2010.04.07 간만에... (1)
  4. 2009.12.15 기후변화 논쟁에 있어 핵심은 데이터다 by Ed Parsons
  5. 2009.11.26 안타까운 국립중앙도서관 "지도자료실" 홈페이지
2010.10.28 21:36

KML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카메라 영상을 임베딩해보세요


괜찮은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자신이 만든 KML 파일을 업로드해서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카메라 영상을 자신의 웹 페이지에 임베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많이들 쓰시니 여행같은 장소 이동시 GPS를 켜시고 이동 경로 로그를 저장하여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GPSFly.org 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GE Plugin in 포럼에 작년 이맘때에 이걸 어떻게 구현하느냐고 질문 올렸던 사람이 근 1년만에 손수 구현했다면서 링크를 올려놨길래 알게 되었습니다. GE 데스크탑에서는 그냥 로딩하고 Tour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웹 상에서 구현하기에는 좀 까다라운 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래는 지난 7월 구글어스 5.2 의 <gx:track> 지원 이라는 글에 첨부했던 kmz 파일을 GPSFly.org 에 업로드하고 여기에 임베딩한 것입니다. KMZ 파일 내의 모델까지는 지원해 주지 않는군요. 아래 Fly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GE Plugin in 이 임베딩 된 이후에 Fly 버튼 우측의 버튼들을 이용하면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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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23:35

지구 온난화 지도

Global Warming Map 에 대한 소식을 Google Earth Design 에서 보고 옮겨본다.

지도 이미지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온도가 섭씨 4도 상승했을 때 지구 각 지역과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전달하고자 영국에서 만든 지도다. 바로 위에 있는 것은 Google Earth 플러그인 버전이라는데 KML 파일과 자세한 내용은 영국의 FCO 에 가면 보실 수 있다. 위 지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좋은 땅에 살고 있어서인지 인식이 덜하지만 당장 피해가 우려되는 북극 지방과 유럽지역 국가들에게 지구기후변화 문제는 우리들보다는 훨씬 더 무게감있게 느껴지는 듯 하다. ... 찬찬이 보시면 우리나라도 클릭할 게 보인다..^^


thematicmapping.org 에서 KML로 만든 3차원 주제도에 대해서 당시 서구쪽의 지도학 커뮤니티 쪽에서는 반론이 더 우세했었다. 가장 큰 이슈는 3차원 주제도는 글로벌 패턴을 한눈에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었고 설사 보이는 지역이라 하더라도 시점과 지역이 이루는 각도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보 파악에 있어 오히려 애로가 있다는 것이었다. ... 위 두  주제도를 보더라도 그러한 견해가 타당한 면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로컬로 대상을 한정하면 또 다르게 생각되기도 한다. ...

구글어스 Outreach 팀의 노력이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요즘 들어 더더욱 환경 문제에 있어서 구글어스가 범용적인 정보전달 플랫폼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위 지도는 그러한 최근 트렌드의 한 사례로 보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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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22:40

간만에...

노키아 N5800(익뮤)으로 바꿨습니다. 버스폰 수준으로 구입했던 시크릿폰 약정이 몇달 남아 있긴 했지만 N5800 구입 조건이 3개월간 특정 요금제 유지 조건이긴 하지만 소위 가면, 유면에다가 무약정에 4개월 유지 라는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신규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시크릿폰을 중고로 몇만원에 팔았더니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 수준이네요...

 

첨 쓰는 스마트폰... 심비안이라 국내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마 스마트폰 OS 점유율은 최상위권 인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괜찮네요. 다시는 피쳐폰을 안쓰게 될 듯 합니다. 구글맵 모바일을 테스트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더 좋네요.

 

Gravity 라는 트위터 어플을 쓰려다가 트위터 패스워드가 기억 안나 몇번 헤맸더니 트위터 neogeo_kr 계정이 영구 정지되 버린 거 같습니다. 헐...  아마 여기 블로그도 구글 계정하고 연동되어 있지 않다면 패스워드 몰라서 로그인 못했을 겁니다...

 

JavaScript 에 푹빠져 있다가 요즘에 딴 것들도 보고 있습니다만...

 

왜 천안함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구글어스를 안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나라라면 거의가 구글어스를 가지고 사건 브리핑을 했을 겁니다. 그런 용도로 쓰기에 딱 좋은 놈인데... 국내 네티즌 중에서도 그런 작업을 하신 분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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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geo_kr 2010.04.12 02: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트위터 계정 죽은줄 알았는데 됩니다. 다행이네요..^^

2009.12.15 19:53

기후변화 논쟁에 있어 핵심은 데이터다 by Ed Parsons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UN 기후변화 컨퍼런스가 있어서인지 오늘자 Google LatLng 블로그가  Exploring climate solutions: One tour at a time 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여기에 소개된 내용들은 Google Earth Tour 간련해서 매우 참고할 가치가 높은 본보기들이다) 비슷한 주제에 대해 테크니션 관점에서 소개가 마땅한 내용을 읽고 소개한다.

Ed Parsons는 최근 Data the key to the climate change debate 라는 타이틀로 연속 3개의 글을 올렸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그의 논점의 핵심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데이터를 공개하라는 것이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아무리 떠들어 봤자 정책 결정가들이나 일반 시민이 그 위험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에 굳이 행동으로 옮기기를 주저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분석, 가공된 결과만을 제시하니까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 많고 방대한 데이터를 공개해 봤자 어리석은? 일반 대중이 어찌하겠는가? 해당 전문가들이 알아서 분석해서 내놓는 결과를 신뢰하면 되지 않겠는가가 기존까지의 생각이었다면 지금 세상에는 공개된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할 수 있는 많은 도구들과 시각화 방법들, 하다못해 개개인의 침실에서 나름대로의 분석이 가능한 세상이니 데이터를 공개한다면 더 큰 효용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Ed 의 주장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리즈 글을 보시고...

아래는 세번째 글에 Ed가 소개한 소위 bedroom climate science 의 훌륭한 사례다. John Graham Cumming 이라는 사람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몇가지 논문에서 제시된 지표의 기후변화 데이터를 펄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구글어스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를 일반인이라 하기는 어렵겠지만 기후 분야와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관련 연구를 훌륭히 수행하거나 분석하고 설득력을 가진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좀 길고 발음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보시길 권한다. 보니까 맥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Ed의 글에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펄 소스 링크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HD로 보시길 권한다.

기존의 GIS가 아래와 같이 대체 또는 변화되는 추세인데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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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00:28

안타까운 국립중앙도서관 "지도자료실" 홈페이지

뉴스

국립중앙도서관 ‘지도 자료실’ 개실
국내외 고지도 자원 공유를 위한 연계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아래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지도자료실 개실과 관련된 공지 내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 지도․지리정보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관련연구자들의 조사․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지도․지리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도자료실을 개실합니다.
2009년 11월 26일(목) 부터 이용하실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월~금, 09:00~18:00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09.11.2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지도자료실 홈페이지로 갈 수 있는데 홈페이지 참 고전틱하게 만들었다. 하단에 배너 흐르는 것은 웬 20세기 디자인? ^^ 브라우저도 IE 아니면 검색창에다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도 정상적인 결과를 보여주지도 못한다. ... 걍 한숨밖에 안 나온다. 우리나라 공공기관에서 하는 것은 왜 모두 이따위인지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지도를 서비스 한다는데 소위 웹GIS 지식이 전무한, 웹 프로그래밍도 최근의 웹 2.0이나 RIA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든 서비스같다.

국립중앙도서관 지도자료실

이런 기획을 하고 서비스를 하려고 국민 세금까지 써가면서 현재의 기술 동향이나 외국의 유사 서비스 사례를 전혀 분석하지 않았다면 직무 유기일 뿐만 아니라 지탄 받아야 한다. 이딴 짓거리나 하라고 세금 들여서 쓸모 없는 것을 만드느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은 일반 기업체라면 당장 해고 사유가 아닐까 한다. 이런걸 만들어놓고 보도자료를 내다니... 창피하지도 않는가? 이럴 땐 우리나라 글이 외국인들에게 검색될 일이 없다는게 다행스럽게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웹GIS가 워낙 형편없고 정말로 과장하나 없이 소위 Paleo Geography(GIS)의 전형인데 그걸 떡 하니 메인페이지에 링크를 달고 있지 않나... 고지도 원문 링크의 중앙도서관 고지도 페이지는 지도를 지도다운 정보가 아닌 하나의 이미지로서만 파악하고 있다는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데 검색 결과가 텍스트일뿐만 아니라 그나마도 충실하지도 않다. 후...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기획을 한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사이트가 있다면 David Rumsey Map Collection 을 들 수 있겠다.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David Rumsey Historical Map Collection은 전세계 2만점이 넘는 고지도를 디지털 이미지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때 세컨드라이프 열풍이 불때는 세컨드라이프 가상공간안에서 고지도를 서비스했으며 전세계 주요 지역과 관련된 고지도를 Google Earth 네트워크 링크를 통해  고지도를 이미지 자체가 아니라 실제 그 위치에 오버레이해서 제공하거나 , Google Map 을 통해 지리적인 컨텍스트를 함께 파악할 수 있게끔 서비스 하고 있다. David Rumsey Map Collection 은 지리는 물론이고 역사, 가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전세계 각종 기관과 대학에서 디지털 자료 라이브러리로서 서비스되고 있다.

미국의 Cartography Associates 가 주관이 되어 전세계 수많은 고지도들을 수집, 스캐닝, 분류, 서비스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지도 탐색을 위한 다양한 브라우저까지 개발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에는 구글 Geo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 방향을 정했다.

아래 이미지는 위 Google Earth 네트워크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kzm 파일을 구글어스에서 열어 일본의 1694년도 고지도를 구글어스에서 본 화면과 구글맵을 통해 제공되는 고지도 서비스 화면이다.


지도 이미지에 대한 사용권한도 CC 라이센스를 따르고 있어 학술적인 용도 등, 비 상업적 용도의 활용에는 제한을 걸지 않으며 원하면 스캔된 지도 이미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우리 입장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아래와 같이 별도의 Japanese Historical Maps 공간을 제공하여 2300 점에 달하는 일본의 고지도들은 미국인을 비롯한 영어권 사용자들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고지도가 없는 나라가 아니임에도 불구하고 수치지도와 마찬가지로 고지도에 대해서도 온라인 상에서의 활용에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국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조차 우리 고지도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인데 일본에 대한 지도 자료는 이렇게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논문에도 썼지만 독도나 동해 문제에 관해서도 우리의 고지도가 일본의 지도만큼이나 전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게끔 퍼블리싱 된다면 모 가수처럼 외국 신문에 광고까지 하지 않더러도 외국 학자들이 알아서 검증을해 줄 판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우리 고지도 공개와 공유에 소극적인 까닭에... (우리가 아니군...우리나라 정부가) 외국에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밝힐고 알릴 수 있는 기회까지 스스로 저버리고 있는 상황인데... 더 나아가서 명백한 우리 국토임에도 그 권리를 침해당하는 상황까지 내몰리고 있으니...

위의 지도자료실 홈페이지같은 삽질을 그만하고 정말로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고지도와 관련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아쉽기만 하다. 지리학, 지도학 발전 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자주권 확보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솔직히 국내 학계에서 뭐라고 떠들던, 역사 스페셜에서 어쩌구저쩌구 하던, 그냥 고지도를 스캔해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편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면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굳이 광고까지 해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일본측에서는 젤 난감한 상황이 될 거다.

이러한 연구와 지도 시스템 개발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몆년 전부터 해오던 생각인데...  개인 차원에서 연구 지원을 받을 수 없으니 ...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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