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Spatial Web'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10.29 GeoSpatial Web을 위한 데이터 라이센스 문제
  2. 2009.08.28 OGC, GeoSpatial Standard에 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다
  3. 2009.08.27 차세대 디지털 지구: Next Generation of Digital Earth
  4. 2009.08.23 GeoWeb 2009 컨퍼런스
  5. 2009.08.20 "Geospatial Web 플랫폼 기술 분석 및 기술개발전략"을 읽고
2009.10.29 21:43

GeoSpatial Web을 위한 데이터 라이센스 문제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가 Drupal 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 뉴스도 있었듯이 먼 옛날?  Linux를 큰 물 줄기로 하여 시작되었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활용은 최근 많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물론 그간의 과정에 여러가지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의엿하게 메인IT의 한 자리를 충분히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소프트웨어 뿐만이 아니라 데이터까지도 오픈시켜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들불?처럼 나타나고 있다. 우선 아래의 슬라이드를 살펴보자. IT 전반에서의 Open Data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Open Source, Open Data
View more documents from Kirrily Robert.

지리공간정보 분야에서도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OpenStreetMap의 발전이 눈부시며 미국은 정부 차원에서 Data.gov 사이트를 구축하여 Open Data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웹이라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절하게 개인적 창작물이 공유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Creative Commons(이하 CC)인데 지리공간 데이터는 CC의 고려 대상이 되었던 데이터들과는 특성이 다르며 대부분이 데이터베이스에 담겨 있는 자료라 CC를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어제 Andrew의 글이 올라온 이후 관련 내용들을 살펴보고 정리해야겠다 싶었는데 Ed Parsons 도 이 이슈에 동참하는 글을 남겼기에 서둘러 정리해 본다. 아래는 두 블로거별 오픈 지리공간 데이터 라이센스 관련 글 링크와 Ed 가 소개한 관련 내용 링크다.


Open Data는 Open Source 에 비해 역사가 짧고 데이터 특성과 활용 방식에 더 많은 변이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오픈 소스 정도의 자리매김을 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CC와 같은 자료 공유를 위한 성공적인 라이센스 모델과 OSM과 같은 서비스 모델이 존재하고 있으며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정부에서도 지리공간 데이터 공유와 관련된 법적 문제 해결이 시급해 질 것이므로 이와 관련되어 여러 논의가 있을 것이다.

Ed는 OGC DRM 관련 모임에 다녀온 후 The TLA nobody likes : DRM 이라는 글에서 아직 지리공간 데이터 공유와 활용이 보편화된 상황도 아닌데 정보(데이터) 사용에 제한을 거는 DRM 연구와 적용은 말이 끌어야 할 수레를 말 앞에 두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DRM과 같은 기술적 이슈보다는 진짜로 데이터 공유와 할용을 높일 수 있는 쪽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로 Ed와 Andrew가 소개한 것들은

  • ODbL(Open Database License) : OpenStreetMap에서 OSM의 데이터베이스 공유를 위해 준비한 라이센스로
  • cc0(CC Zero) : Creative Commons 측에서 기존의 창작물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자료와 관련된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라이센스로 원칙적으로 결과물과 데이터에 대해 저작권(copyright)을 인정치 않음.
  • Google Map Maker Data License : 일반인이 생산한 구글맵 지도데이터에 대해 구글측의 배타적 권리를 주장하는 라이센스(이와 관련해서 논란이 많았음)
  • Creative Commons-Attribution 2.0 UK : 영국 Ordnance Survey에서 자체 데이터에 대해 CC를 본딴 라이센스로 최근 OS가 이에 따른 데이터 공개

... 쩝. 정말 우리나라와는 거리가 멀군. 정부측에서 행정구역 경계지도하나 제대로 공개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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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1:08

OGC, GeoSpatial Standard에 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다

타이틀을 어떻게 할지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우선 공식 언급된 링크는

보도자료 링크 : The OGC(R) Announces Learning Resources for Geospatial Standards

학습자료 링크 : http://www.ogcnetwork.net/learn

간단한 소개글과 주요 카테고리

OGC는 상호운용 가능한 지리공간 기술 개발과 구현과 관련된 토론과 연구를 위한 여러가지 자원을 제공합니다. 모든 관심있는 분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기고할 수 있게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다수의 포럼과 메일링 리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OGC Network의 "학습" 섹션은 그러한 노력의 출발점으로서 여기서 제공되는 정보들이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합니다.

    * Articles in the Mass Media
    * Compliance
    * Courses, Journals, and Papers
    * Discussion Forums
    * Document motions from OGC meetings
    * Email Discussion Lists
    * Map of OGC Members, using Web Mapping Service
    * OGC Document Catalog
    * OGC User Magazine
    * Presentations by OGC Staff and Members
    * RoadMap and Timelines for revisions to OGC standards
    * Tutorials
    * Video links


GeoWebGuru 소개글에서는 특히 GeoSpatial Web에 관한 내용이 많이 추가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글을 보며 생각난 것은  GeoWeb 2009 행사에서 Andrew Turner 가 발표한 GeoWeb Standard에 대한 내용에 대해 OGC의 GML 대가인 Ron Lake와 견해 차이가 있었던 듯한 느낌을 받았던 James Fee의 글의 사진이었다. (사진에는 블로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SDI와 GeoWeb 차이 도 그렇고 OGC에서 GeoSpatial Web 관련한 자료를 내놓는 것도 그렇고... IT주류 기술에 기반을 둔 GeoWeb과 꽤나 오랜 기간동안 독자적인 기술 표준을 제시해왔던 OGC 쪽이 서로간의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출발하는 듯 보입니다. 문제는 Geographic Academy 분야인데... Goodchild 중심의 보수 학자들이 계속 Geoweb 쪽에 딴지를 걸고 있는 상황인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거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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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4:04

차세대 디지털 지구: Next Generation of Digital Earth

2008년 International Journal of Spatial Data Infrastructure Research 글이다.  학계와 업계 연구진들이 모여 향후의 Digital Earth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과 주요 연구 대상을 정리해 두었다. 주제는 결국 GIS, SDI, NSDI, GeoSpatial Web 이다. 특히 국내 NGIS와 SDI 관련 연구자들에게는 필독해야 할 문서라 생각한다. 조금은 미약한 부분도 있지만 전문을 모두 우리말로 옮겼다.



유비쿼터스, 국토정보통합, 지능형 국토  관련 연구자들에게는 필독 문서라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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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03:16

GeoWeb 2009 컨퍼런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세번째를 맞는 Geoweb 2009 컨퍼런스가 지난 8월 초에 캐나다 뱅쿠버에서 있었다. GML의 대가 Ron Lake가 그의 블로그에서 이 행사에 대한 여러가지 리뷰를 볼 수도 있다. 행사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는대는 이게 더 편하고 시간이 적게 걸리기도 한다. Peter Batty의 GeoThought, James Fee GIS Blog, Stuard Rich의 Saptial Exploration 글을 보면 그 맥락 확인이 가능하겠다. 주요 참석자에 대한 소개는 Ron Lake의 블로그나 행사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주요 키노트 발표는 녹화되어 YouTube에 올려져 있는데 GeoWeb Conference Channel을 참조하면 볼 수 있다. 그외 인터넷을 통해 구할 수 있었던 발표 슬라이드 몇개는 아래에 있다. 발표자료는 홈페이지 프로그램/프로시딩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비용을 지불해야 다운로드 가능한 듯 하다. 작년 행사자료는 비용을 지불하고 다운로드했고 올해 것도 열려있던 시기에 다운로드 했는데 혹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연락주시면 되겠다. 그런데 찾을려고 하면 구글에서 거의 다 찾을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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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1:02

"Geospatial Web 플랫폼 기술 분석 및 기술개발전략"을 읽고

2009년 7월. 한국GIS학회지 제17권 제2호 p171-181  GeoSaptial Web 플랫폼 기술 분석 및 기술개발전략, 김은형

읽었는데... 뭐랄까...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GeoSpatial Web이 키워드인데 내가 알고 있는 GeoSpatial Web을 얘기하는 게 아닌 듯 싶다. 아니..내가 아는 그 GeoSpatial Web을 말하는 거 같은데 ... 내가 인터넷을 통해 접하고 있는 GeoWeb 커뮤니티 쪽에서 하고 있는 얘기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다.  황당함이란 게...마치 작년에 국토연구원의 "공간정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 국가GIS 발전방향" 이라는 연구보고서를 보고 느꼈던 황당함과 유사하다. 분명히 공간정보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데 그 핵심이랄 수 있는 Google Map Phenomenon 이 빠져 있었고 유비쿼터스 기술과 공간과의 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조차 없었다. 정말로 그런 쓸데없는 보고서 만들 돈만 주어진다면 그보다 정말 도움이 되는 보고서를 몇개나 더 만들 수 있겠다.

김은형 교수의 글에는 MS Bing Map이나 Ajax.NET, 오픈 스트리트 맵이 IBM매시업 센터에 포함되어 있다는 등과 같은 오류와 듣도 보도 못한 회사들의 플랫폼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쓰이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는, 굳이 시간들여 알 필요도 없는 내용들이 꽤 많다. 걱정인 것은 현재 지능형 국토정보기술혁신사업단 중심으로 맞춤형 국토정보 플랫폼기술로 세가지 종류의 플랫폼 엔진이 개발된다고 하는데 이게 가관이다.

  • 공공/민간 국토정보 매쉬업 2D/3D Hybrid 스트리밍 엔진(UPMAP v.1.0)
    • Ajax 기반의 위성/벡터 지도의 2D 스트리밍 엔진으로서 다양한 지도기능을 제공하는 UPMap v.10과 이를 3D로 확장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웹에서 추가 컴포넌트 없이 애플릿으로 동작하기 위한 3D 공간데이터를 생성 및 제공(스트리밍)하는 기능 제공

  • u-GIS 서비스를 매쉬업하여 제공하기 위한 매쉬업 엔진(UPMashup v.2.0)
    • u-GIS 서비스를 위해 국토정보의 Open API를 매쉬업하여 제공하며 매쉬업 결과를 3D맵 블록으로 표출이 가능. OpenAPI검색시스템을 통합하고 그 검색결과를 블록기반코드로 생성 가능

  • 차세대 국토정보 검색을 위한 서비스/데이터 검색 엔진(UPSearch v.2.0)
    • 차세대 국토정보 검색을 위해 유사질의 및 검색결과에 대한 순위화 지원 등 서비스/데이터 검색이 가능. 비지니스 외에도 서비스, 오퍼레이션 확장 범위질의도 가능하며 명세 입력에 의한 서비스 조합 검색이 가능


이 플랫폼에 대해서는 구글 검색으로 마땅한 결과를 찾을 수 없었고 국토정보혁신사업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그림 하나와 PDF 문서를 찾을 수 있었다.


궁극적인 목적이 애매모호하다. UPMap 은 일종의 맵 서비스 서버일테고 UPMashup을 보고 떠오르는 것은 FortiousOne의 GeoIQ같은 사용자 참여 매쉬업 플랫폼인데.. 그렇게 보면 결국은 UPMahsup은 GeoCommons의 Maker!와 같은 것이고 UPSearch는 GeoCommons의 Finder!와 같은 것이라고 봐야 할텐데... 위 개념도는 핵심적 목표인 사용자 참여를 통한 GeoWeb 구현이라는 목적에 너무 미흡해 보인다. 정말로 뭐 만들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버전이 저 정도면 외부 링크라도 있어야 할텐데 찾을 수도 없다.

다시, 타이틀 내용으로 돌아가서 논문 내용의 가장 큰 오류는 GeoSpatial Web 플랫폼에 대한 이해 미흡이다. 웹 2.0의 기본 개념중의 하나가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며 GeoSpatial Web도 그 자체를 플랫폼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GeoSpatial Web을 위한 별도의 플랫폼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 물론 GeoCommons의 예와 같이 별도의 작은 EcoSystem을 꾸밀 수는 있으나 이건 하나의 작은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며 국가적 차원 정도의 넓은 의미에서의 전략을 다루는 상황에서는 (GeoSpatial)Web 전체를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여기서 어떻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연계시키고 서비스 가능한 사회 전반의 인프라스트럭처화 할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주어야 하는데... 좀 핀트가 안 맞는 얘기를 하고 있다. 레퍼런스를 보면 최근 이슈를 다루는 GeoWeb 컨퍼런스나 관련 사이트 링크, Digital Earth, NSDI 관련 논문에 대한 레퍼런스가 없다. 이러니 딴 얘기 하고 있는 것이다.

GeoSpatial Web, Sensor Web, Semantic Web... 모두 웹인 것이다. 하나의 실체에 대한 각기 다른 면에 불과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은 공통 기반으로 웹을 바탕으로 한다. 웹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각기 다른 측면에서 구현하고 있을 뿐이며 이미 사회적 공유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삶의 질 향상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려는  다수 참여자들의 집단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웹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탄탄한 이해와 오픈과 연계(링크)로 대표될 수 있는 그 사회문화적 특성을 정확히 이해한 후에야 GeoWeb 실체와 거기에 담겨 바람직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GeoWeb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천리안, 무엇이나 볼 수 있는 요술 구슬을 가능케 하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위치를 매개로 연결시켜주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를 실제적으로 가능케 하는 인프라와 관련된 기술과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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