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Earth'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1.13 구글어스에서 스트리트뷰 사용하기
  2. 2009.10.13 Google의 Geo 플랫폼 관련하여 오랜 노림수
  3. 2009.10.09 구글 Geo 플랫폼 기반의 도시 계획 웨비나
  4. 2009.09.16 Google Earth를 이용한 증강현실
  5. 2009.08.15 새롭게 변신한 ESRI ArcExplorer.
2009.11.13 10:45

구글어스에서 스트리트뷰 사용하기

출처 : Google Earth Blog

사실, 웹 개발자 또는 매핑 사이트 구현에 관심이 없거나 할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물건은 Google Earth라고 생각한다. 물론 KML 과 관련된 네트워크링크나 팝업창의 내용 관련해서 기본적인 HTML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Map API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매쉬업해야 하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주가 되는 지도기반 매시업보다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Google Earth 를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에 맞는 정보 제공이나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Tour 작성이 더 매력적일 것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Google Earth의 다양한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예를 찾기가 쉽지 않으나 이미 전세계적으로 interdisciplinary 하게 활용되고 있으므로 국내에서의 활용 사례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중고등학교나 대학에서의 교육에 GE가 활용되는 빈도와 비례할 터인데 국내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있는지 모르겠다. 미국같은 경우는 지리교사들 중심의 GE활용한 교육에 목적을 둔 커뮤니티도 있고 구글측에서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 그러한 이유로 내가 구글 직원이라면 지리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리교육에서의 GE 활용과 관련된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궁극적으로 구글의 입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국내 시장에서 광고 밥줄이 계속 떨어져나가는 구글 입장에서는 거기까지 신경쓰지 못할 상황이기도 할 것 같다.

국내에서는 내년에나 스트리트뷰 영상을 촬영한다니 아래와 같은 소식은 당장은 딴나라 얘기겠지만 미리 알아서 나쁠 것도 없겠고... 특히 스트리트뷰 영상과 가상 3차원 공간과의 투명도 조절을 통한 시각적 비교 내용은 GE 가 나아가고 있는 미래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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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10:44

Google의 Geo 플랫폼 관련하여 오랜 노림수


James Fee 의 통찰력은 언제나 그의 글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이유일 것이다. 구글의 독자적인 지도 데이터 구축과 관련된 이슈의 연장선에서 오늘 올라온 The Old Google Mind Trick… 글에서 Direction Magazine에 올라온 구글 관계자의 글을 통해 구글의 야심을 밝히고 있다. 한마디로 지리공간정보의 Crowdsourcing.


I know that users are now better served with an easily correctable, rapidly updatable, widely usable base-map built from the synthesis of hundreds of data feeds, hundreds of thousands of individual contributors, and potentially, hundreds of millions of local-expert users. Think of it this way. If tomorrow every Web user in the USA took one minute to look at their neighborhood or workplace on Google Maps and make any necessary corrections, every Internet user would then have access to an up-to-the-minute national map for the first time in world history. This is how it always should have been and I’m glad that it has finally happened and excited about what the future holds.

지리공간정보의 Crowdsourcing의 대표주자는 OpenStreetMap 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질적으로 유럽지역을 벗어나면 현재로서는 그리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결코 아니다. James Fee 말마따나

.. Sorry SteveC, sounds like your project(OpenStreetMap) is dead outside of Europe.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 데이터에 대한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는 발표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데이터를 확보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서도 James Fee 는, 많은 사람들이 지도사진 데이터로 구글 Geo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결국에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최신의 지리공간정보가 반영된 공짜로 쓸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원하지 굳이 어떻게 데이터를 취득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을 테니까...


댓글들이 재밌다. 이제 구글을 새로운 시대의 MS로 규정하고 투쟁해야 한다는 글도 있고...혁명 만세! 를 외치는 어떤 이는 구글이 구글어스와  정부의 지리공간데이터를 맞교환했으며 이제 온라인상의 일반 정보와 지리공간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구글이 제공하는 그들의 독점적 권한이 인정되는 API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도 있고... 이러한 궁극적 목적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여러가지 노력들( GE 커뮤니티 조성, MyMap, SketchUp / 3D Warehouse, 지오태깅 가능한 사진(피카사), 지오태깅 가능한 동영상(유투브), Google Mapmaker 등)을 꼼꼼이 정리한 글도 있다. ... 하나의 글에서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으니 참 좋다.


보아하니... 북미의 지리공간정보는 이미 구글이 접수한 거 같고...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식으로 가면 결국 국가차원에서 시민의 세금을 바탕으로 제작한 지리공간정보는 궁극적으로 구글이라는 중계자를 통해 소비자로 연결되며 그 가운데서 데이터 제공과 활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구글 중심으로 재편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미 모바일 분야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주자 안드로이드 플랫폼까지도 거머쥔 상황인데...

이제 국가차원의 GIS, SDI 정책도 카운터파트로서 구글을 상정하고 전략을 다시 수정해야 한다. 그들의 전략은 지리공간정보의 Crowdsourcing 이란다.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직까지도 갱신주기가 5년이나 걸리는 수치지도 관리 시스템을 고집할 것인가? 지적 전산화한다면서 세금 꼴아박아 몆년동안 측량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힘들지만 세계적인 거대한 이 흐름에 동참하면서 맞장 뜰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 우리 정부의 필사적인 공간정보 정책적 변화와 국내 기업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함께 조화되지 않으면 이 거대한 파고를 넘지 못하고 결국에는 휩쓸려 버릴 것이다... 근데.. 현재 국내 상황을 보자면..그리 될 거 같아서 안타깝다.

10월 14일 추가 :
GEOTHOUGHT의 Peter Batty도 More on the "Google data earthquake" 글을 통해 추가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OpenStreetMap을 이끌고 있는 Steve Coast와 James Fee, Peter Batty가 Google의 새로운 GeoData Crowdsourcing에 관해 토론을 했다고 하는데 이 내용은 Podcast: James Fee & Peter Batty discussing the Google Data earthquake 을 통해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를 눌러 mp3 다운받아 들어보면 되겠다.

또한 Peter Batty의 추측으로는 Google 에서 제작한 데이터는 그들이 StreetView 영상 촬영을 위해 탐사하면서 얻는 GPS 데이터와 미 정부에서 제공하는 TIGER 데이터를 결합해서 작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그러다보니 군데군데 미흡한 지도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구글측에서 제시한대로 이러한 지도상의 오류를 수정 요청할 수 있는 신고를 했다고 하니 얼마나 빠르게 지도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는지 확인해 보고 알려주겠다고 한다. 과연 구글측에서 얼마나 빨리 데이터를 갱신해서 서비스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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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10:33

구글 Geo 플랫폼 기반의 도시 계획 웨비나

from Google Earth Blog

구글 Geo 플랫폼(Google Earth, Google Map) 기반의 도시계획 관련 웹 세미나가 있단다. 웹 레코딩을 해도 무방하다는데...공짜가 아니다..쩝.

  • October 21: Using Google Maps and Mashups for Planning

  • October 28: Google Earth for Planners -- An Introduction

  • November 4: The Virtual Staff Report -- Using the Free Version of Google Earth

  • November 11: The Virtual Staff Report -- Advanced Google Earth for Pl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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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4:15

Google Earth를 이용한 증강현실

최근에 스마트폰의 카메라 영상에 현실적인 정보를 오버레이하는 방식의 Layar 나 Wikitude와 같은 증강현실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렸었는데 오늘자 Google Earth Blog에서 Augmented Reality with Google Earth 포스팅을 통해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진들의 Google Earth 기반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댓글의 혹자는 증강가상(Augmented Virtuality)이라고 말함) 연구 결과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라이브 비디오 영상을 구글어스 이미지와 결합하는 것인데 2008년 7월에 이미 "구글어스와 라이브 비디오를 보안과 감시 분야에 응용항 비디어 어스" 라는 타이틀로 AVE(Augmented Virtual Earth) Video Fusion 에 대한 소개 동영상이 있었다. 미 국방성의 연구지원을 통한 결과물로서 라이브 비디오나 영상 파일과 같은 어떠한 형태의 동영상이든 구글어스 지표나 3차원 개체의 표면에 투사하여 볼 수 있게 만든 것으로서 실제 도로상의 차량과 사람들의 움직이는 모습의 영상 그대로를 구글어스 상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하게 생각하게 했던 영상이다.

Video Earth (Google Earth + Live Video) for Security & Surveillance


오늘 소개된 Augmenting Aerial Earth Maps with Dynamic Information (augearth) 는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확실히 발전된 Google Earth 기반의 증강현실 연구 성과를 보여준다. 블로그에 소개된 대로 움직이는 차량과 풋볼 팀의 경기 장면과 구글어스 상에서 실제로 걷고 있는 보행자 등의 영상은 매우 흥미롭다. 동일 대상에 대한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통해 만들어진 3D 개체 렌더링이 구글어스의 3D와 매끄럽게 결합되어 보이는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이런 방식으로 프라이버시 문제 해결도 가능해 보인다. 백문이 불여일견! 함 보자...

Augmenting Aerial Earth Maps with Dynamic Information (augearth)

위 연구에서는 카메라의 분포와 움직임의 특성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서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른 접근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1. Direct Mapping ( 예 : 보행자 표현)
    한개의 카메라 영상을 통해 얻어진 정보와 모션캡쳐 데이터 이용하여 증강된 가상환경 구현
  2. Overlapping Cameras with Complex Motion ( 예 : 스포츠 중계)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가상환경 속에서의 시점 변화에 따라 영상을 오버레이하여 비슷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제공
  3. Sparse Cameras with Simple Motion ( 예 : 교통상황 표현 )
    Spatial Correlation을 활용하여 관측되지 않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추정하고 모델링하여 시뮬레이션
  4. Sparse Cameras with Complex Motion ( 예 : 하늘과 구름 표현 )
    자연 현상에 대한 표현 시도로서 시간, 외부정보, 방향, 속도 등을 다양한 레이어에 반영시켜 표현
 
이번에 국토정보통합 사업도 그렇고 지능형이나 유비쿼터스도 그렇고... 우리나라 학자나 연구진들은 정부를 통해 그 많은 국민의 세금을 받아가며 뭣들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연구자 이름들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인 거 같은데 국내에서는 이러한 연구를 못하고 외국에 가서야 할 수 있다니 씁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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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11:39

새롭게 변신한 ESRI ArcExplorer.

예전에 올린 글에 추가함.

ArcGIS Explorer 900 : First Look 에서 새롭게 변신한 ArcGIS Explorer(이하 AGX)의 특성들을 잘 기술해 놓았다. 장점과 단점, GE와 비교한 특징들에 대해 요목조목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이전에 썼던 내용들이 잘못된 편견에 기인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다...

아래 소개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Google 이 웹과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양쪽에 걸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Bing Map을 베이스맵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AGX는 MS-ESRI 진영의 Google Earth 와 같은 포지션을 차지할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의 경우 MS Bing Map 이 워낙 개판이니 국내에서의 효용성은 미국 정도는 되지 못하겠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 쪽으로 특화시킨 것은 나름대로의 성공적 전략이 아닐까 싶다.



================2009.08.15 ===========================

GIS 세계에서의 ESRI 입지를 생각하면 새로운 ArcExplorer 출시 뉴스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음에 이상할만도 하지만 그보다는 ESRI는 왜 이리 비전없는 소프트웨어를 계속 고집하는가에 대한 연민의 감정부터 느낀다.

GeoWeb 2009 에서 ESRI 의 3D GIS에 대한 발표자료에는 소위 GeoBrowser에 대해 언급하면서 Google Earth, MS Bing, Worldwind, ArcExplorer 를 나열하는데 (물론 그들은 제일 처음 언급한다) 아마 내가 언급한 순서대로의 사용 빈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ArcExplorer 에 대한 뉴스에는 이러저러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어 좋아졌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사실 사용자입장에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공급자 입장에서는 그들의 서버 제품인 ArcGIS 서버와의 연계가 향상되었다는 류의 내용이 계속된다. 하지만 GeoBrowser로서의 기본 기능이 미흡한 상황이고 이 기본 기능을 향상시킬 방법이 앞으로도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굳이 이 제품을 밀고 나가야 하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GeoBrowser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고해상도의 영상과 도로와 건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도의 제공이다. 자본력이 딸려 2000년 초반부터 야심차게 진행하던 ArcWeb 서비스도 Google이나 MS에 밀려 사실상 소멸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ArcExplorer는 죽었다 깨어나도 구글이나 MS와 같은 온라인 지도서비스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엄청난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구글이나 MS 의 베이스맵을 가져오지도 못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상도 30m 짜리의 Landsat 영상과 엉성한 지도, 그것도 엄청 늦게 로딩되는 클라이언트 GeoBrowser를 그 좋은 Google 이나 MS의 것을 마다하고 사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더군다나 ESRI 제품군의 영향력이 시장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마당에...

ArcExplorer 다운로드와 관련 정보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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